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문단 편집) === [[피닉스 선즈]] 시절 === [[파일:external/offtherecordsports.com/AmareStoudemire2.jpg|width=300]] 플로리다 출신의 아마레는 원래 [[미식축구]]를 했고 14살 이후에야 농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고등학생 때부터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며 플로리다를 휩쓸었고, 졸업 후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NBA에 입단한다. 9픽인 [[피닉스 선즈]]가 아마레를 지목하는데 아마레는 1라운드 선수중 유일한 고등학생이었다.[* 여기엔 사정이 있는데 당시 불고 있던 고졸 열풍은 직전 연도인 2001년에 절정에 달해 1,2,4순위를 포함해 톱10 중 네명이 고졸, 1라운드에서만 5명, 총 6명의 고졸선수가 탄생한다. 그러나 이들의 처참한 실력에 학을 뗀 NBA팀들은 한동안 고졸을 기피했고, 이에 아마레가 피해자가 된 것. 이 때문인지 스타더마이어는 01년도 2순위 지명선수인 [[타이슨 챈들러]]를 디스하기도 했다.] 루키 시즌 아마레는 13.5 득점 8.8 리바운드라는 좋은 기록을 세우고 그 해의 신인상을 차지했으며 다음 시즌에는 20.6 득점 9.0 리바운드로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때부터 벌써 부상으로 30경기 가량을 못뛰었고 팀 성적 역시 신통치 않았다. 이에 선즈는 자신들이 드래프트했다가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돼서 뛰고 있던 [[스티브 내시]]를 다시 불러온다. [[마이크 댄토니]] 감독의 [[런앤건]] 전술과 [[스티브 내시]]와의 픽앤롤은 아마레를 평균 26득점을 올리는 최종병기로 만들어줬고 지난해에 플레이오프 진출도 못한 선즈는 서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해버린다. 페인트존 근처로 진입하는 순간 2점이 적립되는 마술. 별명이 순간이동일 정도로 빠르고 높은 선수였다. 재미있는 것은 아마레의 수비능력은 좋지 않았지만 평균 1.6개 정도의 블락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이엔 일가견이 있었다. 알고도 못 막는 내시와 아마레의 원투펀치는 신들린 듯이 상대 수비진을 부숴버렸다. 이 시즌 아마레는 처음으로 올스타전과 덩크 콘테스트에도 참가했다. 선즈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가 [[팀 던컨]]이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만나는데, 아마레는 이 시리즈에서 평균 37득점 9.8 리바운드라는 괴물같은 활약을 했으나 1-4로 패배했다. 05-06 시즌이 시작되기 전 아마레는 무릎 미세골절로 마이크로 프랙쳐 수술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는다. 수술 때문에 이 시즌 아마레는 3경기밖에 뛰지 못했고, 수술 후 성공적으로 복귀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팬들은 걱정했으나, 그는 다음 시즌인 06-07 시즌에 82경기 모두 출장했으며 NBA 퍼스트팀에 들어갈 정도로 깔끔하게 부활했다, 그 후로도 내쉬와 아마레, [[숀 매리언]]이 이끄는 피닉스 선즈는 2000년대 중후반 서부의 강팀으로 군림한다. 하지만 아마레와 동료들의 모자란 수비력 때문이었을까, 선즈는 컨퍼런스 파이널까지가 한계였고 한끗발로 그 위로 올라가지는 못하곤 했다. 그와중에 아마레는 2009년 2월에는 눈을 다쳐 망막수술을 받느라 잔여시즌에 결장하기도 했다. 고글을 쓰기 시작한 것도 이 다음부터. 2010년 플레이오프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LA 레이커스]]에게 패한 다음 FA가 되면서 선즈를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